나는 아빠가 참 자랑스럽다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훌륭한 부모가 되길 원하겠죠 사춘기 시절의 반항으로 부모님을 힘들게 했다면 사춘기가 끝나고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사춘기 시절이라고 모든 반항과 잘못을 합리화 하면 안되겠지만요 이 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부모님은 항상 저희를 생각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을 알게되니까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되네요

아버지가 없는 나에게는어떤 느낌인지 생경한 일이다낳아준 생물적 아버지만 있지마음을 보듬어준 사랑하고 존경하는아버지는 없었다내게 아버지는 늘 춥고 서늘하고 무서웠다열기는 오직 내가 쓰러지거나 기절할 때까지열중하며 열심히 때릴 때 뿐이었다엄마에게도 때릴 때도 마찬가지였다평소 때리지 않을 때는 차갑거나 모욕 욕설이 주종이었다 칭찬이나 자랑스러워 하거나 사과는 기억에 없다성적이 올라 상을 받아도백일장이나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상을 받아도단 한번도 칭찬을 받은 적이 없다하지만 스스로 자화자찬 북치고 장수치고 스스로 대단하다 도취된 인물이 아버지 였다단 예외로자신에게 잘한 사람에게만 칭찬을 해줬다아주 약간만 맞은 것도 큰 게 아니라어린시절신발이 삐둘어졌다tv본다 여동생과 싸웠다아버지가 왔는데 자고 있다개밥 안 줬다 맞았다결국 초등 시절 여동생 진짜 삽으로 찍고나중에 각종 분노로집에 키우던 고양이석궁으로 쏘고개를 때려 죽였다그래도 분은 풀리지 않았다결국 각종 대형 사고도 치고 살았다타고난 성품도 아버지를 닮아 포악한데어린시절 학대를 받아 더 충동적이고 포악해졌고이러다 진짜누구라도 죽이던지연쇄살인마라도 될 거 같아종교를 가까이 하고 조금씩 나아졌다가졌던 종교만 몇 손가락 꼽는다삶이 지옥인데 마음이 보살일수는 없다지금도 과거 학대 받은 트라우마 때문에 스스로 언제 어떻게 폭발할지 몰라 여러가지로 전전긍긍 자제하고 있다 아버지 때문에사람에 대한 신뢰도 없고사람 본질 자체가 싫다반사회성도 예술인에 교육자이자 공무원에 국립대 교수였던 사회에서 존경 받는 것에 대한 진절머리 환멸이 만들었다 그 인격으로 본다면 예술가도 교육자도 공무원도 교수도 그 어떤 직업도 가지지 말아야 했다 그걸 전혀 거르지 못하는 이 사회와 우리나라도 혐오스러웠다 아버지나 부모는 자식이 애정을 가질 수만 있으면 된다 사회적인 기준은 허울 뿐이다

오늘 어버이날 작년 돌아가신 울아버지가 더욱더 그립고 넘보고싶어요ㅠㅠ살아계실때 못해드린거 더잘해드리지 못한거정말 사무치게 후회되네요..부모님 건강히 계신분들 흔한말이지만 부모님 살아계실때 곁에 계실때 정말 잘해드리세요

강남스타일보단 싸이노래중에 가장 명곡은 아버지임특히 뮤직비디오보면 진심 눈물남.황량한 사막에서 아버지가 집끌고가는 장면ㅠㅠ

오늘 이 글을 읽길 잘했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따라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부모가 되기 전에는..

그 아버지, 어머니가 현명한 판단으로 보수정치인을 지지하는데 우민한 자식들은 그런 부모를 보고 '늙어서 뇌가 썩어서 1번만 찍는 꼴통들' 이라고 합니다.

내가 이걸 왜 봐서 이렇게 울고 있을까~이제 이세상에 안계시는데~~ㅠ.ㅠ그저 남는건 후회뿐~ㅠ.ㅠ보고싶다~우리 아빠~~~ㅠ.ㅠ그래도 글은 좋네요~~

진짜 어렸을때 아주 패륜짓을 한 쓰레기였네요... 님이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한 말과 행동을 읽다보니 분노가 치밉니다.

생전에 아버지의 위대함을 알고, 아버지의 위치를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빠!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분이걸, 이 못난 아들은... 지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아빠.. 그립습니다.

회개하고 천국갈 것 같으면 박근혜 아빠 악마 최태민처럼 살 것으로...실제로 지금 말세이고 악이 지배하는 세상이라...회개하고 천국가는 일은 거의 힘든 세상으로...하느님은 저와 함께 있으면 다들 천국을 가도록 예비하였으나...박근혜와 최태민 지지세력들의 방해와 각종 댓글에서 욕설과 삭제 등으로저는 포기하고 하느님께 심판의 몫을 넘겨드렸습니다...제 글에 반대만 없었어도 다들 구원된다고...저와 함께만 있어도 구원될 것으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나도 결혼전까진 몰랐다... 결혼후에 자주 찾아뵙는다고해도 나도 내 가정이있고 또 일에 치이다보니 어쩌다 한번 아버지,어머니 뵙는데... 어느 순간 아버지 머리가 희끗해지는데 나도 모르게 밥먹다 울컥했다....

내가 나이들어갈술록 그만큼 부모님도 연세가 들고 언젠가는 영영 멀어진다란 생각이 항상 가슴한켠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저의곁에 계셔주세요....

내 아버지는 몸이 좀 불편하셔서 밖에 나가는걸 커리기만 하는줄 아셨다. 하지만 아버지 연세도 적지않으시니 기력이 있으실때 시간을 같이 보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얼마전에 집에서 취미로 하시는 서예때문에 교본이 필요하시다며 명심보감 천자문 책이 필요하시다길래 같이 종각 반디앤루니스가서 책을 샀다.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되고 혼자다녀와도 되지만 나는 볼줄 모른다며 억지로 아버지를 모시고 갔다. 책을 사고 종로거리 걸으면서 의외로 단걸 좋아하시는 아버지랑 수입과자점들려서 과자도 사고 싸구려 시장표지만 모자도 하나 사드리고 광장시장가서 육회비빔밥 먹었었다 굉장히 즐거워하시는 것 같았다. 나오기 전까진 귀찮다고 하시던분이 ㅋㅋㅋ 돌아오는 월요일 연차쓰고 아버지랑 인사동 한번 가기로했다 붓 한자루 사드리고 좋아하시는 설렁탕도 한그릇 사드려야지 ㅋㅋ

박근혜 대통령이 제일 존경하는 아빠이자 남편인 최태민처럼 살고 싶지 않으세요?날아오는 총알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주기까지 하는데...최태민을 한국의 아버지...국민 아버지로...평가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버지로부터 정신적 물질적 정서적으로 받은것이 하나도 없다. 아빠를 이해하고싶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냥 그 정도밖에 안돼는게 내 아버지구나 하고 이해하게 된다. 나는 그 삶을 답습하지 않은데 그를 이해하다보면 어느새 닮아있는 나를 보며 절망하게된다. 왜 세상은 불공평한것인가.. 왜 못된사람은 먼저 죽지 않고 착한사람들이 먼저 죽는것인가. 성경에 나오는 신은 없다. 그저 인간의 지식과 영감들을 통해 세상이 변할 뿐,.,,,

눈물이....정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저희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일찍 제곁을떠나셨지만 그 짧은시간안에도 아버지가 저에게 주신 사랑은 고스란히 기억되고 있고 지금까지 이세상에 저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해주신분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요,.. 비록 잘산다거나 바른게 살고있진않지만 그래도 아빠한테 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고싶어요...

사람마다 아빠의 기억이 다르지.우리 아빠같은경우에는 이틀에 한번꼴로 술먹고 잠안재우고 주말에는 항상 술먹고 괴롭혔다.그래서난 어릴적 주말오는게 너무 싫고 무서웠지.엄마는 그게 지치고힘들어서 차라리 아빠 들어오는 시간에 밖으로 도망갔고 나도 같이 도망갔지.근데 웃긴건 어릴땐 이것들이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는거야.어릴때는 지식이없고 다른가정들과 비교할줄도모르기에 내가 처한 이상황이 이상하다고 느끼질못해.단하나 이상하다고 느낀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이런걸 부모님이 챙겨주는데 이런건 눈으로 보이기에 왜 이런걸 안해주나 의구심은들었어.그냥 사람나름인거같다.우리아빠보다 더심한 사람없었겠나.아에 그냥 자식버린 부모라는 존재도있겠지.내얼굴에 침뱉기인거알지만 지금 늙고 힘없는 아빠보는데 측은한 기분도안든다.나나 내동생이나 엄마한테는 잘해.엄마는 아빠로부터의 폭행에서 항상 지켜줬고 우리한테 먼가라도 해주셧거든.베플글대로 부모님께 서글픈 맘이든다는건 경제적인부분이 아닌이상 최소한 부모님께 폭행은 안당하고 산게아닌가싶다.내가 볼땐 참 부러워

엄마 아부지 또래의아는분이 돌아가셔서 가게되면 절대 집에다가는 이야기를 안하고 갑니다.. 왠지 이야기 하는거와 동시에 엄마 아버지가 저렇게 돌아가시는게 아닐까 하는 겁이 너무 나서 이야기 안합니다.. 지금 연세가 있으셔서 하루하루가 돌아가시는게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때마다 눈물이 돌아서 되도록이면 장례식장같은대도 안갈려구합니다.

2000년도 초반부터 2015년까지 맨날 어머니 기사에 여성위주의 기사만 보였는데요즘은 조금씩 아버지에 대한 기사가 나오는거 보니 조금 나아진듯 이런 기사도 나와야지여성단체에서 쓰는 여성들의 고충에 대한 기사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고충에 대한 기사도 나왔으면 좋겠음예전에 벌초하고 내려오는 길에 뒤돌아 봤을때 아버지가 문득 나이들어 보여 슬펐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 기사를 읽다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아빠들은 정말 가족을 위해 헌신만 하다 즐기지도 못하고 쓸쓸한 인생을 사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옛날에 태어났으면 너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다아버지가 위대한게 아니라 그시대를 타고나서 그냥 그렇게 사신 것 뿐.막말로 70~80년대 때에는,한 5~6년 바짝 직장생활해서 악착같이 모으면 "내집한채" 단독으로 살 수 있던 시기다.당시 장사하거나 천대받던 여관업 운영하던 사람들이 지금 엄청 부자된거다땅값 건물값 오르고

그 당시 직장생활 화이트칼라 겉보기만 멋있었지실제로는 미용사, 장사하는 사람들, 여관업, 식당 운영하는 사람들이돈을 막 긁어모아서 집 여러채 사고 했던 시기다한마디로 물가대비 집, 땅값이 지금처럼 아주 높지 않았던 시대여서아버지 노릇하기는 지금보다 훨씬 더 쉬웠던 시대였던 것이다.

이 줘까튼 나라는 지구멸망 전까지 줘까치 살거 같다. 진정한 의미의 행복과 자유 개인의 존엄성은 개취급하는 나라. 가식덩어리 나라. 고생만 직살라게 하다가 되물림해주니 그게 되물림되고 되물림되는 것이지. 자식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지말아라. 이 모순덩어리 한국 부모들아.

어제 슈퍼맨.....이휘재랑 이휘재 아버지 부산 여행하면서 사진찍는신이 재방으로 나오더이다...가족 사진찍고 나서 이휘재가 차마 말도 제대로 떼지 못하고 아버지 혼자 사진 찍으라고 하고..아버지 얼굴도 못쳐다보면서 눈물만 글썽글썽..딱 느낌상 영정사진 찍으시는 구나.. 했는데...영정사진 찍어놓고 묫자리 봐 두면 오래사신다는 속설이 있다고는 하지만...난 정말 그런 상황 되면 가슴 많이 시리겠더라....아이 낳고 났더니 아이에게는 신경 엄청 쓰고, 모든게 아이 일정맞춰 돌아가고... 어머니 아버지는 아이 일정에 맞춰서 휴가 계획 잡았으니 어디 가지 말고 계세요.. 연락 드렸더니 있던 약속도 취소 하시고 아들 일정 맞춰주시는 부모님 마음 누가 알까요..

나에게도 아버지는 학창시절까지 거리가 먼거 같기도하고 가까운거 같기도하는 사이였다 하지만 학창시절 돌아간 아버지가 일년이 지나고 이 기사를 보니 눈물이 난다 군대 면회때 못올 아버지 20살 되서 첫술이 아버지가 아닌 다른사람 항상 빈자리가 그립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몇십년 아니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만나 호옹 한번 해요 사랑합니다

아빠는 이 고달픈 사회생활을 대체 어떻게 몇 십 년씩이나 한 거냐'면서 '나도 아빠 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아..... 이거 읽고 눈물났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기사가 독백이여서 좋네요.저도 어렸을적엔 어머니 품이 더 좋고 의지했는데 사회로 나가기전 상태에 놓여있어서 그런지 아버지가 자랑스럽네요 늘 자식들에게 헌신하며 가족에게는 따뜻한 아버지

아버지 살아생전에는 몰랐는데 지금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엄마 누나말 잘들으면서 열심히살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